
긴 겨울방학 어머님들 아침, 점심, 저녁 식사에 간식까지 머리가 슬슬 아파 오시나요?
오늘은 또 어떻게 보내야 하나 막막한 생각이 저만 드는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먹는것도 걱정이지만 긴긴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매일이 걱정일텐데요,
저는 지난번 장보면서 담아 두었던 호떡믹스를 이용해 아이들과 오늘 호떡만들기를 했어요.
부엌일이 우리 주부들은 귀찮을 법도 한데 아이들은 주방에서 뭘 하자고 하면
싫다고 말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주방에서 아이랑 같이 시간을 보낼수도 있고 간식까지 만들어 지니 1석 2조 입니다
오늘은 호떡을 만들었지만 지난번에 아이들이 마들렌도 어렵지 않게 만들더군요.
쿠키처럼 재료가 간단하고 실패 확률이 낮은 간식은 아이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가족 간 추억을 쌓기에도 좋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방학 간식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집에서 즐기는 겨울 간식, 호떡만들기
겨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식 중 하나가 바로 호떡 아닌가요?
겨울방학 간식만들기로 호떡을 선택하면 계절감과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호떡 반죽은 마트에서 쉽게 구매 할수 있는 믹스를 활용하면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반죽을 손으로 치대고 속재료를 넣는 과정은 촉감 놀이 효과도 있어 교육적인 활동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맛을 좋아 하는 아이들은 설탕을 꽉꽉 채웠답니다
속재료는 기본 설탕과 견과류 외에도 초코칩, 치즈, 고구마 등을 활용해 아이 취향에 맞게 변형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팬에서 호떡이 노릇하게 구워지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합니다.
완성된 호떡을 함께 나눠 먹으며 “내가 만든 간식”이라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겨울방학 동안 반복해서 만들어도 질리지 않는 간식이 바로 호떡만들기입니다.
2. 실패 없는 베이킹, 마들렌만들기
마들렌만들기는 오븐 베이킹 입문용으로 매우 적합한 겨울방학 간식입니다.
아이가 인터텟을 보고 재료를 준비하는데 생각 보다 간단 했습니다.
재료가 단순하고 반죽 과정이 어렵지 않아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만들기 좋습니다.
틀은 필요하다고 해서 이마트에서 2판을 구매 했었습니다.
계량된 재료를 섞고 틀에 붓는 과정은 아이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들렌은 굽는 시간이 짧아 기다림에 지루해하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바닐라, 레몬, 초코 등 다양한 맛으로 응용할 수 있어 여러 번 만들어도 새롭습니다.
완성된 마들렌은 간식으로 먹을 뿐 아니라 겨울방학 동안 지인에게 선물용으로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아이가 본인이 만든거라며 지인에게 맛보라고 하면서 엄청 뿌듯해 했어요.
처음 만들었는데도 카페에서 구매하는 것 만큼이나 맛이 좋았어요.
직접 만든 간식을 포장해보는 활동까지 연결하면 더욱 알찬 겨울방학 간식만들기 시간이 됩니다.
3. 모양 놀이까지 가능한 쿠키만들기
쿠키 또한 홈베이킹에서 빼놓을 수 없지요.
쿠키만들기는 겨울방학 간식만들기 중에서도 가장 활동성이 높은 메뉴입니다.
반죽을 밀대로 밀고 쿠키 커터로 모양을 찍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놀이처럼 참여하게 됩니다.
별, 하트, 캐릭터 모양 등 다양한 틀을 활용하면 창의력까지 자극할 수 있습니다.
쿠키 반죽은 냉장 보관이 가능해 여러 날에 나눠 만들 수 있어 겨울방학 일정 관리에도 유용합니다.
초코칩, 견과류, 잼 등 토핑을 추가해 나만의 쿠키를 완성하는 재미도 큽니다.
구워진 쿠키에 아이싱이나 초콜릿 데코레이션을 더하면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쿠키만들기는 맛, 재미, 추억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방학 간식 활동입니다.
겨울방학 간식만들기는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 호떡, 마들렌, 쿠키처럼 만들기 쉬운 간식부터 시작하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아이와 함께 간식만들기에 도전해보세요.
홈베이킹을 하고 나면 엄마들의 뒷정리가 좀 부답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다면 이정도의 수고로움이야 얼마든지 할수 있지요.
방학을 지내는 엄마들 내일도 화이팅 입니다.